스와치(SWATCH), ‘DOROTHY M. YOON’ 아트 스페셜 론칭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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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SWATCH), ‘DOROTHY M. YOON’ 아트 스페셜 론칭 행사 성료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1.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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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와치)
(사진제공=스와치)

[김재현 기자] 스와치(SWATCH)는 자사 “DOROTHY M. YOON” 아트 스페셜 론칭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는 지난 5일 스와치 명동 스토어 3층에서 한국 출신 작가 도로시 윤과 콜라보를 기념하는 ‘SWATCH X DOROTHY M. YOON’ 아트 스페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도로시 윤은 미국, 영국, 중국 그리고 한국을 오가며 비주얼 아트와 사진, 멀티미디어 아트 등 환상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스와치 아트 피스 호텔의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2019년 베니스 비엔날레 스와치 전기관에서 동서양을 잇는 ‘Face & Traces(얼굴과 흔적들)’이라는 테마로 그녀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스와치 명동 스토어에서는 도로시 윤과 함께한 ‘SWATCH X DOROTHY M. YOON’ 작품 전시가 펼쳐졌다. 먼저 1층 입구의 요술봉 3D 영상과 오른 편에 벽면에 올려다 보이는 스와치 손목시계를 벽 시계로 형상화한 맥시 4종, 그리고 3층 벽면의 대형 캔버스 월에 설치된 작품 등을 선보였다. 이어서 이번 행사의 메인 작품인 아트 스페셜 시계 ‘Time’s Magic’ 과 ‘Power of Magic’ 은 한국의 전통 패턴 색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와치(SWATCH) 관계자는 “도로시 윤과 함께한 리미티드 에디션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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