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포토] 정석 미남&정석 미녀들의 모임 'SM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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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포토] 정석 미남&정석 미녀들의 모임 'SM상'
  • 손해선 기자
  • 승인 2020.11.24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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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1995년 2월 14일에 설립된 연예 기획사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선구자이자 한류 열풍을 선두한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창립자는 이수만이다. 사명은 이수만의 이니셜 약자와 'Star Museum'의 약자의 의미가 담겨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은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완벽하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다 SM엔터테인먼트 지하 연습실에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을 선보여 왔다.

이렇게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 가운데 더 특출난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 센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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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

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데뷔 15년 차의 장수 그룹으로 이제는 중년 아이돌이 됐지만 SM엔터테인먼트 센터 특유의 진한 정석 미남형의 얼굴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다.

그룹에서는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예능에도 탁월한 소질을 보인다.

시원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단막극 조연, 주연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간 연기 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드라마의 제왕',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시원은 지난 8월 10일 공개된 SF8 '증강콩깍지'에서 미래형 ‘데이트 앱’을 통해 실제 얼굴을 속이고 사랑을 나누는 소심한 로맨티스트 서민준 역을 맡아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진정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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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뛰어난 비주얼로 유명한 소녀시대의 센터를 담당하는 만큼 우월한 비주얼의 소유자다.

데뷔 초부터 시선을 끄는 외모로 유명했으며 큰 이목구비를 가진 정석 미인상이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최고의 마스크 비율 1위에 오를 정도로 황금비율을 가진 비주얼로 연예계 최고의 미녀로 꼽히고 있다.

그룹에서 리드 댄서를 맡고 있어 긴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동작의 춤을 선보인다.

윤아 역시 데뷔 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했으며 KBS 드라마 '너는 내운명', '총리와 나', 영화 '엑시트'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윤아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허쉬'에서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열정 만렙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또 한번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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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호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샤이니 민호

민호는 2008년 샤이니로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일명 '그림체가 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작은 얼굴과 큰 눈에 오뚝한 코까지 완벽한데 살짝 처진 눈매가 더해져 완벽한 순정만화 그림체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까지 더해져 '사기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룹에서는 메인 래퍼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다방면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다.

민호는 지난 10월 27일 전역 전 휴가를 나와 미복귀 제대 예정이었으나, 호국훈련에 참가해 후임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20일의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15일 해병대 만기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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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f(x)(에프엑스) 크리스탈

크리스탈은 2009년 f(x)로 데뷔했다.

특유의 차갑고 은은한 분위기의 소유자로 '냉미녀의 정석'이라는 평을 듣는다.

또한 긴 팔과 다리에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지고 있어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룹에서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어 출중한 노래 실력과 예쁜 음색을 가지고 있다.

f(x)는 공식적인 해체를 하지 않았지만 정수정은 현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배우로 활동중이다.  

크리스탈은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애비규환'에서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똑 부러지는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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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엑소 수호

수호는 2012년 엑소로 데뷔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최고의 마스크 비율 1위에 오를 정도로 황금비율을 가진 비주얼로 최고의 미남이라고 꼽히고 있다.

또한 별명은 '상견례 프리 패스상'으로 성실하고 바른 이미지에 얼굴까지 훈훈해 상견례 할 때 따지지도 않고 한 번에 합격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룹에서는 리드보컬과 리더를 맡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수호는 지난 5월 1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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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뉴스 DB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린은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했다.

하얀 피부에 눈에 띄는 화려한 비주얼로 레드벨벳의 대표 비주얼로 꼽힌다.

무표정과 웃을 때의 갭 차이도 커서 냉미녀와 순수한 소녀가 공존한다는 평도 듣는다.

또 윤아에 이어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최고의 마스크 비율 2위에 올라 황금비율에 가까운 비주얼로 꼽힌다.

그룹에서는 리더와 메인 래퍼, 서브보컬, 리드 댄서를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10월 17일 tvN 드라마 '스타트업' OST '미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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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그룹 NCT(엔시티) 태용

태용은 2016년 NCT로 데뷔했다.

태용은 데뷔 전 연습생 프로젝트 'SM Rookies'의 첫 번째 공개 연습생으로 유달리 뛰어난 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입체적이고 날카로운 이목구비에 독특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도 시선을 끄는 화려한 콘셉트를 소화한다.

그룹에서는 메인 래퍼,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NCT127에서는 리더를 맡고 있다.

메인 래퍼인 마크와 함께 래퍼의 축을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곡의 랩 메이킹을 담당하고 있다. 또 관절이 일반 사람들보다 유연해 춤의 디테일이나 각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는다.

NCT는 지난 23일 정규 2집 Pt.2로 컴백한 가운데,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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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 카리나

카리나는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다.

눈이 크고 목이긴 고양이 상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뱀상 미녀라는 반응도 있다.

입가의 애교 점이 포인트로 큰 키가 더해져 비율이 좋은 편이다.

그룹에서 리더와 메인 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지만 댄스뿐만 아니라 보컬, 랩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데뷔 전 2019년 그룹 샤이니 태민의 'WAN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음악방송 무대에도 함께한 경력이 있다.

에스파는 지난 17일 싱글 ‘Black Mamba(블랙맘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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