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배우 이다희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이다희의 화보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 이다희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덧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먼저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로 남다른 우아함을 뿜어낸 이다희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더불어 능숙하고 섬세한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우월한 피지컬로 독보적인 소화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핑크 톤 착장과 새침한 표정의 이다희는 고급스러운 러블리함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여기에 클로즈업에도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인 것은 물론, 고혹적인 눈매로 컷의 깊이감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컬이 가미된 헤어 스타일링만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이다희는 특유의 우아하면서 시크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처럼 이다희는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와 피지컬로 풍성하게 비하인드 컷을 채우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현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능력과 어떤 스타일링이든 조화롭게 탄생시키는 출구 없는 매력에 현장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다희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루카'로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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