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선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지난 11월 6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구로역 인근에서 진행된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위원장인 안일환 기재부 2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장인 하니를 비롯해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서울 구로역 철길 인근 지역에 벽화를 그려 열악한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이번 봉사활동에서 봉사단은 철길 벽면과 인근 주택 담장 약 70m 구간에 걸쳐 벽화를 그렸다.
올겨울의 시작,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눠준 하니의 모습을 다시 만나보자.
총총 밝은 미소로 서둘러 입장하는 하니!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비접촉 악수도 해요.
햇살처럼 따뜻한 인사도 건네고~
옆모습까지 정말 여신이죠 ㅜㅜ
모자를 써야 하는데 ㅠㅠㅠ 마음대로 안돼서 울상 ㅠㅠ
내가 씌워주고 싶은 저세상 귀여움이야 ㅠㅠ
드디어 예쁘게 모자도 쓰고~ 벽화 그리러 가볼까요?
벽화 그리기 전에 포토타임 먼저 찰칵!
'페인트를 일케 일케 꼼꼼히 묻혀서...'
좌로 보고 우로 봐도 앞모습도 뒷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
활동 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전한 하니.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눠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하니♥
Tag
#하니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