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확진, 훈련 참여 X→코로나19 양성 판정…감염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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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확진, 훈련 참여 X→코로나19 양성 판정…감염 경로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12.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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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페인 현지 매체는 7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를 에이바르 원정에 합류시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 1일 팀 훈련을 앞두고 훈련장에 도착한 뒤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귀가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낳았다.

당시 발렌시아 구단 측은 1군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되는 선수가 나왔고, 밀접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선수 이름은 공개하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이강인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보도가 전해졌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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