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컴퍼니, ‘901 스마트 플래너’ 출시..."글로벌 플래너 시장 패러다임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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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컴퍼니, ‘901 스마트 플래너’ 출시..."글로벌 플래너 시장 패러다임 바꿀 것"
  • 김태우 기자
  • 승인 2020.12.14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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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에 글 쓰면 스마트폰 자동 저장돼
901스마트플래너 (사진제공=석세스컴퍼니)
901스마트플래너 (사진제공=석세스컴퍼니)

[김태우 기자] (주)석세스컴퍼니가 전 세계 플래너 및 다이어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스마트 플래너’를 국내 첫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석세스컴퍼니가 최근 개발한 ‘901스마트플래너’는 A5 양장형 4종(레드, 그린, 골드, 블랙)과 A5 20링 바인더형으로 출시됐으며, 플래너에 글을 쓰는 순간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사용자가 기록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고, 검색도 가능하다.

전용 노트 위에 작성한 필기 데이터를 디지털로 바꿔주는 ‘네오스마트펜’으로 901스마트플래너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동돼 글 또는 그림이 자동으로 저장된다.

'901스마트플래너'는 개인 또는 사업가가 자신의 목표와 실행을 계획, 평가, 개선함으로써 지속해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게 돕는 개인 성과 향상 시스템으로, 과거 국내에서 유행했던 ‘프랭클린 플래너’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국내외 유수 플래너들을 오랫동안 비교 연구해 기존 플래너들을 뛰어넘는 다양한 기능을 적용한 이번 제품은 스마트 기능까지 추가됐다.

사진제공=석세스컴퍼니
사진제공=석세스컴퍼니

강력한 목표 달성 도구이기도 한 '901스마트플래너는 자기 계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인생의 목적과 기준을 쉽게 설정할 수 있고, 미래 청사진도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올해 안에 이룰 목표를 설정하고 잘 기획된 템플릿에 따라 월간, 일간으로 잘게 쪼개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으며, 잘게 쪼개 놓은 목표를 하루하루 실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크고 위대한 목표를 누구나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 중에서도 일과 중 가장 중요한 과제에 대해 자신에게 묻고 답해보는 ‘오늘의 질문’ 기능은 플래너에서 가장 인기 있다. ‘미팅·메모 노트’ 섹션은 유수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30분 회의’ 기반의 미팅 템플릿을 적용해 구체적인 할 일과 담당자, 기한을 기록하고 추적 관리할 수 있다. 뒤쪽에는 ‘인덱싱 독서 노트’도 탑재돼 독서 결과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왼쪽부터) 석세스컴퍼니 조성곤 대리, 정찬우 대표, 김상경 공동대표가 901플래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석세스컴퍼니)
(왼쪽부터) 석세스컴퍼니 조성곤 대리, 정찬우 대표, 김상경 공동대표가 901플래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석세스컴퍼니)

또한 '901스마트플래너'는 기존 901플래너의 성과 향상 시스템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디자인하고, 디지털화해 학습과 경험을 통해 얻은 과거의 지식과 정보가 집이나 회사 책장 속에서 사장되지 않고 미래 성과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석세스컴퍼니 관계자는 "4차산업 혁명 속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힘겹게 생존 경쟁을 이어가는 대중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층 편리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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