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스타트업 '누트컴퍼니',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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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 스타트업 '누트컴퍼니',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12.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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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누트컴퍼니 부스 (사진=누트컴퍼니)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누트컴퍼니 부스 (사진=누트컴퍼니)

[김지현 기자] 아날로그‧디지털 문구플랫폼 스타트업 누트컴퍼니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축제로, 올해는 200여 개 브랜드와 400여 개 부스가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새로운 기준)을 키워드로 '내일의 디자인' 트렌드를 조망했다.

누트컴퍼니는 2018년 11월에 창립된 이래 처음으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1년 초에 개편될 예정인 누트 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업과 굿누트 서비스 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누트컴퍼니가 가진 문구 스타트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넘어, 조형미와 사용자 경험을 함께 구현하는 디자인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부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패션누트북’ 상품과 홍보책자를 각 1권 씩 증정하였으며, 모든 전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정에 맞춰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진행되었다.

누트컴퍼니 신동환 대표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많은 고객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누트와 굿누트에 대한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누트 제품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이제는 굿누트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리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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