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URANG), 오늘(21일)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팝업스토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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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URANG), 오늘(21일)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팝업스토어 진행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2.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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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랑
사진제공=유랑

[김재현 기자]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오늘(21일)부터 약 2달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랑은 지난 17일 개점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화장품관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1층에서 3층으로 이동한 화장품관은 MZ세대들의 관심도 높은 매장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유랑은 그 중 3층으로 올라가는 방향의 바로 앞에 팝업스토어가 위치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론칭한 유랑은 천연 유기농 성분을 주요 베이스로한 안전한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뿐만 미국과 유럽 등 해외 판로를 넓혀가며 K-뷰티 브랜드로서 브랜딩 강화와 해외 시장 공략에 가속을 더했다.

유랑 관계자는 “기존 백화점 공식을 탈피하고 젊은 소비자의 눈높이와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새단장한 롯데백화점의 방향성에 발맞춰 최상의 원료로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유랑의 신념이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욱 깨끗하고 올바른 클린 뷰티를 선보이며 유랑의 윤리적인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랑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 및 제품 증정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12월 21일(월)부터 1월 3일(일)까지 약 2주간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유랑의 인기상품으로 구성된 ‘유랑 스타터 키트’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구매 금액대 별 다양한 기프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하고 SNS에 매장 방문 인증을 해 준 고객들에게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유랑 세니타이저’ 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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