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상 기자]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관련 분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스마트건설(디지털현장관리), 스마트교통(도로, 철도, 공항·항공), 로보틱스·자율주행, IoT(스마트시티) 등이다.
스마트건설 분야 지원자격은 토목·건축공학 석사+5년 이상 또는 박사+3년 이상 경력보유자, 디지털현장관리 및 자동화·정보화 프로젝트 유경험자, BIM, Point Cpoud 분석 S/W 활용능력 보유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교통 분야 지원자격은 유관 석사+3년 이상 경력자(설계사 또는 시공사), 모집분야 경력 보유자,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민간투자사업 및 T/K 등 프로젝트 제안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 지원자격은 로보틱스·자율주행 석사+2년 이상 경력자, SLAM관련 프로젝트 경력 보유자, LIDAR, Vision 센싱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능자(Python, C++, C# 등) 우대, ROS 프로그래밍, Manipulation PJT 경험자 우대 등이다.
IoT 분야 지원자격은 유관 석사+3년 이상 경력자, IoT 기반 서비스 또는 플랫폼 개발 경력 보유자, 코딩 수행 역량 보유자(Python, R 등), 스마트시티 및 도시개발 사업참여 경험자 우대, IoT관련 플랫폼 개발 경험자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