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2월 10일 개봉 확정! '몬스터의 신세계'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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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2월 10일 개봉 확정! '몬스터의 신세계' 티저 예고편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1.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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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몬스터 헌터'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 극장가에 거대 몬스터들에 맞선 지상 최고의 몬스터 헌터들의 스펙터클한 생존 액션을 선사한다.

18일 '몬스터 헌터' 제작진은 오는 2월 10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 분)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이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UN합동 보안 작전부대와 아르테미스 대위가 이상 현상에 휩쓸려 몬스터의 세계에 빠지는 흥미로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감각의 지각 너머, 거대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신세계다.

상황을 파악할 새도 없이 거칠게 몰아붙이는 거대 몬스터들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아르테미스 대위는 몬스터 세계에서 살아남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거대 몬스터들에 맞선 전투를 벌일 것을 결심한다.

뒤이은 장면은 생존을 위해 지상 최고의 몬스터 헌터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는 아르테미스 대위와 그를 돕는 또 다른 몬스터 헌터(토니 자 분)가 완벽한 액션 합을 이루며 스펙터클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예고편 곳곳에 등장하는 리얼한 거대 몬스터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땅속에서 치솟아 아르테미스 대위를 무섭게 공격하는 디아블로스와 위협적인 화염 브레스를 내뿜는 리오레우스의 압도적 크기와 힘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새로운 몬스터 세계의 전율을 느끼게 해 앞으로 영화 속에서 거대 몬스터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어떤 몬스터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할지 궁금하게 만든다.

'몬스터 헌터'는 동서양을 대표하는 액션 슈퍼스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와 '옹박' 시리즈의 토니 자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사한다.

첫 티저 예고편부터 강렬하고 웅장한 비주얼과 액션으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몬스터 헌터'는 다가오는 설 연휴, 코로나 시대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한 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외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몬스터 헌터'는 오는 2월 10일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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