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브랜드 최초 ‘카 디퓨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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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브랜드 최초 ‘카 디퓨저’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1.01.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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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김재현 기자] 조 말론 런던이 드라이브 공간을 나만의 향으로 채워줄 차량용 디퓨저 ‘카 디퓨저(Car Diffuser)’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에 따르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카 디퓨저’는 자동차 내부를 기분 좋은 향으로 채워 즐거운 드라이브 여정을 완성해주는 차량용 방향제이다. 케이스에 해당하는 ‘카 디퓨저 하우스’와 하우스에 끼워 사용하는 ‘카 디퓨저 리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신제품 ‘카 디퓨저’는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되어 자동차 내부 송풍구에 안정적으로 부착되며, 히터나 에어컨 가동 시 차 안 가득 더욱 풍성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다.

‘카 디퓨저 리필’은 조 말론 런던의 세 가지 시그니처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매혹적이고 중독적인 향기로 드라이브에 활력을 더해줄 ‘라임 바질 앤 만다린’, 활짝 핀 피오니에서 영감을 받아 매력적이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바람이 지나간 해안가를 따라 향기로운 여행을 떠나 듯 생기 넘치고 활발한 ‘우드 세이지앤 씨 솔트’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김효선 차장은 “신제품 ‘카 디퓨저’는 풍성하고 매력적인 향은 물론 가볍고 포터블한 디자인으로 차량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라며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을 선택해 보다 즐거운 드라이브 여정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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