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 드라마 '나의 별에게', 영화화 확정! 'K-웹 드라마' 신한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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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 드라마 '나의 별에게', 영화화 확정! 'K-웹 드라마' 신한류 개척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2.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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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 제공
사진=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 제공

[조정원 기자] 정통 BL 웹 드라마 '나의 별에게'가 전 세계 영화 팬들과 만난다.

'나의 별에게'(제작 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화로 재탄생, 오는 3월 5일 공개된다.

'나의 별에게'는 공개와 동시에 사이트 접속이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일본 라쿠텐 TV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나의 별에게'는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하며 이로써 우리나라 웹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넷플릭스를 비롯해 웨이브,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KT Seezn, KT IPTV, SK OCEAN, SK IPTV, LG U+, LG IPTV, 홈초이스, Skylife VOD는 물론 전 세계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 공개된다. 영화로 재탄생한 '나의 별에게'는 웹 드라마 속 감동과 여운을 더욱 진하게 담아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강렬하게 그리는 작품이다. 우연히 동거를 시작한 두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로맨틱하게 담아냈다.

또 손우현과 김강민, 뉴키드 진권 등 여심을 훔치는 역대급 비주얼은 물론 로맨스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나의 별에게'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과 여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웹 드라마 시장의 신한류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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