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아스트로는 지난 28일 빵야TV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BE MINE(비 마인)’을 개최했다.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팬미팅에서 아스트로는 팬들과 하고 싶은 데이트, 토크, 게임, 무대 등 다채로운 코너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팬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방1열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공연제작사인 MJ Tonz(엠제이톤즈)와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인 빵야TV의 합작으로 온라인 팬미팅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작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빵야TV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이다. 지난 1월 자체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엔 자체 제작 웹드라마 ‘청춘 레시피’를 필두로 OTT 플랫폼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또 지난 18일에는 동아ST와 손잡고 온라인 기업 컨퍼런스의 사이트개발 및 생중계 전송서비스를 제공, 엔터테인먼트 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영역으로 시스템 대응 능력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정규앨범 ‘All Yours(올 유어스)’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