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로 하나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속 호시는 과감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는가 하면 손끝까지 전해지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호시이기에 가능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영상미 속 치명적인 눈빛의 호시는 절제된 섹시함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겨 뮤직비디오 본편을 비롯해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 공개를 단 하루 앞둔 가운데 타이틀 티저 이미지,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1차 티저에 이어 2차 티저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여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동안 상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트렌디 퍼포머’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호시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통해 또 한 번 스펙트럼 확장을 예고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시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