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문, 버벌진트 새 타이틀곡 참여 소감 “첫 음원, 버벌진트와 함께해 매우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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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문, 버벌진트 새 타이틀곡 참여 소감 “첫 음원, 버벌진트와 함께해 매우 영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4.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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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쿠키(KOOKY) 크리에이티브 그룹 제공
사진= 쿠키(KOOKY) 크리에이티브 그룹 제공

 

[이지은 기자] 신예 뮤지션 커브문(Curv Moon)이 최근 발매된 가수 버벌진트의 신보 타이틀곡에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커브문은 8일 “버벌진트의 새 타이틀곡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저를 선택해 주신 버벌진트 선배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커브문 이름으로 나오는 첫 음원이라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버벌진트의 일곱 번째 정규 앨범 ‘변곡점’이 지난 6일 약 6년 만에 발매된 가운데, 타이틀곡 ‘나는 하수다’를 피처링 한 커브문에게도 이목이 집중되었다.

커브문은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 곡들의 커버를 통해 원곡 가수들 니요(NE-YO), 댄 스마이어스(Dan Smyers), 댄 앤 셰이(Dan and shay), 핑크 스웨츠(Pink Sweats)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2000년 생 신예 뮤지션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듀스 이현도와도 협업을 진행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 업계의 촉망을 받고 있다. 커브문은 버벌진트 신보 녹음 현장에서도 독보적인 음색으로 버벌진트를 비롯한 제작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커브문은 쿠키(KOOKY)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첫 번째 아티스트이다. 쿠키(KOOKY)는 다양한 장르의 K-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덤을 이어주는 대표 케이팝 플랫폼이자 케이팝 제작 레이블로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인 'SXSW(South by Southwest)'에 초대되는 등 해외 음반 시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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