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애니 명가 드림웍스 노하우 총 집합 '띵작'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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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애니 명가 드림웍스 노하우 총 집합 '띵작' 탄생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4.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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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조정원 기자]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작품으로 명성을 이어간다.

오는 5월 5일 개봉 예정인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지난 2013년 전 세계 5억 8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크루즈 패밀리'의 속편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가정의 달,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번 작품은 그간 드림웍스의 흥행 노하우가 총집합된 작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드림웍스는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모험과 독창적 스토리텔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편적인 동화 속 공주 시리즈의 틀을 깬 녹색 도깨비의 사랑 이야기 '슈렉', 쿵푸 마스터 길에 오른 반전매력의 팬더 이야기 '쿵푸 팬더', 바이킹족과 드래곤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 등 신선한 이야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세계적인 흥행을 이뤄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앞선 드림웍스 명작들의 장점을 한데 모아 상상을 초월하는 세계관과 독보적 개성의 캐릭터 케미스트리, 오감을 자극하는 어드벤처는 물론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 등 따뜻한 메시지까지 어우러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켈리 마리 트란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빙 캐스트를 맡았다.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5주 1위와 함께 '테넷' 이후 가장 높은 북미 수익을 달성한 작품에 오르는 등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오는 5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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