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 5월 3일까지 활동 일시 중단”(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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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 5월 3일까지 활동 일시 중단”(전문)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4.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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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HS엔터테인먼트
사진=JHS엔터테인먼트

[백융희 기자] 배우 전효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전효성은 지난 2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는 “이에 전효성은 오는 5월 3일 정오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19일 권혁수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함께 했다. 이후 권혁수가 지난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알렸고, 전효성 역시 같은 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전효성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 자가 격리에 돌입한다.

다음은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배우 전효성 씨는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권혁수 씨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2일 즉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5월 3일 정오(12시)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와 전효성 씨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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