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김종민 ‘입틀막’ 역대급 먹방 공개! ‘폭풍 흡입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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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김종민 ‘입틀막’ 역대급 먹방 공개! ‘폭풍 흡입 쇼’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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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조정원 기자] ‘1박 2일’이 안방극장의 군침을 자극할 역대급 먹방을 공개한다.

오는 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지금 이 순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전북 부안군에서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점심 식사에서는 ‘먹선생’ 문세윤마저 처음 보는 달큰한 제철 메뉴와 ‘밥 도둑’ 16종 젓갈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살면서 단 두 가지의 젓갈만 먹어봤던 ‘젓갈 신생아’ 멤버는 명란부터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밴댕이까지, 젓갈 완전 정복에 도전한다고. 새로운 맛에 눈을 뜬 그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폭풍 흡입 쇼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문세윤의 먹부림 강좌가 시작되며 먹방 열기가 과열된다. 그는 다채롭게 음식을 즐기는 꿀팁을 가르치는가 하면, “힘들면 물 말아서 밥 한 공기 더 해!”라며 힘을 북돋는다고. 문세윤의 조언에 홀린 듯 밥 4공기를 순식간에 해치우는 먹방계 신흥 강자가 출몰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식사에 14학년 김종민은 “‘1박 2일’ 역대급 먹방이다”라며 감탄한다. 과연 ‘1박 2일’ 먹방의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 누구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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