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첫 방송 D-day! ‘진천=선수촌!’ 운동선수 공식 벗어던진 브로들의 진천 핫플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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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첫 방송 D-day! ‘진천=선수촌!’ 운동선수 공식 벗어던진 브로들의 진천 핫플 탐방기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05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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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이지은 기자] ‘노는브로’가 ‘진천=선수촌’이라는 운동선수들의 공식을 벗어던진 여섯 브로의 웃음과 힐링 가득한 진천 여행기를 선사한다.

5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기획 방현영, 연출 박지은)에서 여섯 브로는 그동안 몰랐던 진천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난다.

처음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친화력을 자랑한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형규 등 여섯 브로는 충청북도 진천군의 핫 플레이스를 경험한다. ‘진천’ 하면 ‘선수촌’만 떠올렸던 여섯 브로는 진천의 핫플레이스와 맛있는 음식 등을 접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여섯 브로의 텐션은 마음껏 놀 생각에 떨어질 줄 모른다. 브로들의 대공감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큰 형님 박용택의 갑작스러운 ‘왁밍아웃’으로 모두가 뒤집어진다. 박용택은 야구 선수에게 왁싱이 필수불가결한 이유와 왁싱 문화에 대한 열혈 토크로 모두를 설득한다.

첫 식사 자리에서도 브로들의 토크는 계속된다. 특히 배구 김요한과 농구 전태풍을 시작으로 ‘가장 힘든 스포츠는 어떤 종목일까?’에 관한 뜨거운 설전이 벌어진다. 여기에 전 국대 복싱 선수 김주성을 상대로 승리했던 조준호의 에피소드가 더해지며 분위기에 불을 지핀다. 이 밖에도 여섯 브로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사연이 공개되며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아울러 김형규는 멤버 전원을 상대로 한 복싱 대결을 펼친다. 그는 김요한과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승부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진천 농다리를 건너며 꽃놀이를 즐기던 브로들은 승부욕을 자극하는 김형규의 도발에 설거지를 타이틀로 걸고 필사의 질주를 선보인다.

이처럼 ‘노는브로’의 여섯 브로는 그칠 줄 모르는 토크 본능과 승부욕을 예고하며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노는브로’는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E채널에서 오늘(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된다.

‘노는브로’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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