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가수 영재(GOT7)와 최태준이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OST에 참여,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영재와 최태준이 부른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 연출 강철우) 첫 번째 OST ‘Pop star’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op star’는 극 중 글로벌 K-POP 톱스타인 주인공 후준(최태준 분)의 대표곡으로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왔다. ‘Pop star’는 앞으로도 극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드라마의 음악감독인 이철원 감독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Pop star’는 퓨처 베이스 장르로, 기타 반주의 담백한 도입부를 지나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별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오직 너에게 들릴 노래를 부르겠다’라는 내용의 가사는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와 어우러져 극 중 후준의 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영재와 극을 이끄는 주인공 후준 역을 맡은 배우 최태준이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와 의미를 모두 잡는 것과 동시에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 한 회에 30분 분량으로 금요일 2회, 토요일 2회씩 네이버TV와 V-LIVE에서 방송된다. 글로벌 플랫폼 iQIYI(아이치이), VIKI(비키), 일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 JP)에서는 한 회에 60분 분량으로 매주 금, 토요일 동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