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글언니' 채연X박시은X김지민X아이린, 제1회 업스카우트 창단식→럭셔리 캠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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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언니' 채연X박시은X김지민X아이린, 제1회 업스카우트 창단식→럭셔리 캠핑 도전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5.0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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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글언니' 5화 방송 화면 캡처
사진='업글언니' 5화 방송 화면 캡처

[백융희 기자] '업글언니' 채연,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이 '업스카우트' 캠핑에 나섰다.

7일 오후 카카오 TV를 통해 디지털 예능 ‘업글언니’ 5화가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네 멤버는 첫 만남 당시 김지민이 언급한 장박지에서 '제1회 업스카우트 창단식'을 가졌다. 이후 멤버들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진 김지민의 감성 장박 하우스를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또 입구에 가득한 술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지민은 "세계적인 술이 다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네 멤버는 캠핑장 입성을 위한 배지 획득 미션에 돌입했다. 거짓말 탐지기 게임을 진행하던 중 김지민은 "나는 이곳에 남자와 단둘이 온 적 있다"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이 나왔고, 김지민은 거짓말 탐지기를 내동댕이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짓궂은 질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솔직한 답을 내놓으며 배지를 획득했다. 

이어진 속담 게임에서 멤버들은 센스 넘치는 몸짓으로 속담을 표현하며 미션을 통과했다. 레몬 챌린지에서는 채연이 레몬의 신맛을 이기지 못하고 시간을 초과하며 배지 획득에 실패했고, 이모티콘 게임에서 마지막 배지를 획득하며 최종 미션에 성공, 본격적인 럭셔리 캠핑을 시작했다.  

이후 멤버들은 힘을 합쳐 캠핑 장비를 옮겼고, '정글 유경험자' 박시은은 능숙하게 불을 피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요리 재료를 얻기 위한 보물 찾기를 예고해 다음화를 더욱 기대케 했다.  

‘업글언니’는 디지털 뉴미디어 스튜디오 (주)TW미디어에서 만든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 (Upggle TV)’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예능이다.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계발 형태를 뜻하는 ‘업글인간’이 되기 위해 일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언니들의 도전이 그려진다.

채연, 박시은, 김지민, 아이린은 다양한 취미를 공유하고 체험하며, 업글인간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언택트 시대 ‘집콕’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재미뿐 아니라 힐링과 감동을 선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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