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전태풍, 육아 스트레스 극복하게 만드는 가족과의 힐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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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전태풍, 육아 스트레스 극복하게 만드는 가족과의 힐링 시간!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5.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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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백융희 기자] ‘노는브로’의 전태풍이 운동선수 은퇴 후 ‘풍주부’로 거듭난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bro)’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을 맞아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등 운동밖에 모르던 선수들의 은퇴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4인 4색 일상을 그린다. 그 가운데 10년간 묵묵히 내조해준 아내를 위해 육아를 도맡은 전태풍은 ‘프로페셔널 육아 대디’로서의 진가를 보여준다.

이날 전태풍은 능숙하게 도시락을 싸고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3살짜리 막내아들의 목욕부터 기저귀를 순식간에 가는 완벽한 육아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애를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는 ‘애데렐라(애기+신데렐라)’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급기야 ‘풍주부’로 변신해 삼 남매의 육아와 ‘설거지옥(설거지+지옥)’과 ‘빨래지옥’ 등 네버엔딩 집안일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태풍은 그동안 시간을 쏟지 못한 첫째 전태용과 농구게임을 함께 즐기거나 자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등 삼 남매의 다정한 아빠로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이때 전태풍, 전태용 부자는 함께 나누지 못했던 시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이를 보던 박용택의 눈가를 훔치게 한다. 

더불어 전태풍은 힘든 육아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아내와 서로 격려하고 뽀뽀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넷째를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요한은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전태풍에 ”태풍이 형을 보니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한층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농구선수를 은퇴 후 프로페셔널 육아대디이자 풍주부가 된 전태풍의 치열한 일상과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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