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방방쿡쿡’ 현주엽·김태균, 뿅망치 게임 정면승부! 살벌한 선전포고 "막아도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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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방방쿡쿡’ 현주엽·김태균, 뿅망치 게임 정면승부! 살벌한 선전포고 "막아도 소용없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0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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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제공
사진=MBN ‘전국방방쿡쿡’ 제공

[이지은 기자] ‘전국방방쿡쿡’의 현주엽과 김태균이 뿅망치 게임으로 살벌한 정면승부를 펼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연출 김 성, 이하 ‘방방쿡’) 7회에서는 스포츠 선수 팀의 막내 김태균의 강력한 제안으로 현주엽과의 뿅망치 대결이 성사된다.

일곱 번째 영업을 위해 ‘청풍명월’의 도시 충청북도 제천에 모인 ‘방방쿡’ 멤버들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예산 획득을 위한 뿅망치 게임을 진행한다.

뿅망치 게임을 준비하는 김태균은 그 어느 때보다 의욕을 불태운다. 심지어 게임 시작 전 배우 팀으로 가고 싶다는 파격적인 요청을 한다고 해 그가 왜 팀을 옮기려고 했는지, 팀을 옮기면서까지 뿅망치 게임에 진심이었던 이유가 궁금해진다.

특히 이날은 현주엽과 김태균의 뿅망치 게임 정면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태균은 게임 전 현주엽에게 “막아도 소용없어요”라고 경고, 이후 현주엽은 처참한 게임 결과에 “이게 말이 되냐?”며 당황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이 승부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김태균이 온갖 구박을 받고 지내왔던 지난날에 대한 설움을 갚아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장혁은 김태균이 열정적으로 뿅망치 게임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현주엽에게) 진짜 감정 있는 것 같아”라고 감탄까지 했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현주엽과 김태균은 점심 식사 자리에서도 대결을 이어간다. 나라 이름 말하기 게임 중 김태균이 ‘U.S.A’ 뜻을 신박하게 재해석하는 사태가 발생,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또한, 김태균은 미국의 수도를 묻는 제작진에게 자신감에 가득 찬 오답을 내놓아 다시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먹깨비 브라더스’ 현주엽과 김태균의 티키타카는 오는 22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하는 ‘방방쿡’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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