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5월 28일 BTN라디오 '울림' 특집방송 스페셜 DJ 변신
상태바
성리, 5월 28일 BTN라디오 '울림' 특집방송 스페셜 DJ 변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25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C2K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가수 성리가 BTN라디오에서 5월을 맞이해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마련하는 프로그램에 애청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뮤지션으로 선정돼 스페셜 DJ로 변신한다.

성리는 오는 28일 BTN라디오 ‘울림’을 통해 스페셜 DJ로 팬들과 직접 소통을 예고하며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울림’은 성리, 호란, 양지원, 안예은 등 네 명의 스페셜DJ가 참여한다.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부처님오신날’ 특집 방송은 스마트 폰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청취할 수 있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왜 뛰어난 입담과 순발력으로 재치 있게 방송의 재미를 더해주었던 성리는 “직접 DJ가 돼 2시간 동안 단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설레고 기대되고, 또 그만큼 떨리고 긴장되지만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며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리고 그룹 레인즈의 리더로서 활동했던 성리는 솔로로 데뷔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발라드부터 트로트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영역을 넓히며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성리는 ‘MBN 보이스킹’에서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무대로 1라운드 올 크라운을 받으며 남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