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신작 개봉 공세에도 흥행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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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신작 개봉 공세에도 흥행세 여전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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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5일 하루 전국 2,049개 스크린에서 6만 9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6만 4,861명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 분)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속도는 코로나19 이전 흥행작이자 324만 관객을 모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과 유사해 앞으로의 기록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기세를 보이며 흥행 질주에 나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늘(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더욱 흥행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티켓 이벤트와 다채로운 N차 관람, 포맷별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관객들의 개봉 첫 주 흥행 신기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흥행 감사 티켓 이벤트는 극장 3사에서 진행 중이다.

메가박스 빵원티켓 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지난 25일 진행돼 순식간에 매진되는 폭발적 화력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CGV에서 진행 예정인 스피드쿠폰 앙코르 이벤트는 26일 정오에 열리며, 극장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이벤트 외에도 IMAX 관람 대상 2주차 한정판 굿즈 증정, N차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은 물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극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폭발적인 흥행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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