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에스파, 광활한 멀티버스 스토리로 글로벌 K-POP 팬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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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에스파, 광활한 멀티버스 스토리로 글로벌 K-POP 팬 관심 집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5.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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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비레이블,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은 기자] 가수 알렉사(AleXa)와 그룹 에스파(aespa)의 세계관에 글로벌 K-POP 팬들이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10월 'Bomb'으로 데뷔한 글로벌 루키 알렉사와 지난해 발매한 '블랙맘바'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싱글 'Next Level(넥스트 레벨)'을 발표한 그룹 에스파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두고 누가 먼저였는지 등을 두고 글로벌 K-POP 팬들의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알렉사는 데뷔곡 'Bomb'을 시작으로 'do or die', '레볼루션'까지' 세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케이팝 최초로 A.I 콘셉트를 가지고 SF 영화를 능가하는 시리즈물을 선보여 해외 팬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3년 전부터 광활한 세계관 속에서 A.I. 알렉사를 활용한 '알렉사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스토리를 확장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이들의 아바타인 'ae(아이)'의 연결을 끊게 하는 악의 존재인 '블랙맘바'를 알렸다. 이들은 신곡을 통해 에스파와 '아이'의 연결을 방해하고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KWANGYA(광야)'로 떠나는 세계관의 여정을 그려내며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솔로 여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에스파의 광활한 멀티버스 스토리에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도 음악뿐만 아니라 이야기와 캐릭터, 컨텐츠로 그 확장성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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