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차학연, 유쾌한 현장 포착! "이제 귀여움까지 다 가질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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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차학연, 유쾌한 현장 포착! "이제 귀여움까지 다 가질 기세!"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22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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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51K 제공 
사진=tvN, 51K 제공 

 

[이지은 기자]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 출연 중인 배우 차학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용(이현욱 분)의 죽음을 놓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긴장감과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이번 주말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수혁’ 역할로 순애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학연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에는 유쾌한 팀 케미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차학연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이서, 이종욱 배우와 다정한 분위기로 리얼 ‘찐’케미를 보여준 차학연의 모습은 따뜻한 성격의 수혁 캐릭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훈훈, 그 자체였다.

효원그룹 차기 후계자로 임명됐지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뜻에 따라 자신의 지분을 모두 어머니 서현(김서형 분)에게 양도한 수혁에 흠뻑 몰입해 열연을 펼치다 가도, 쉬는 시간이면 한 없이 밝은 모습을 보이며 ‘마인’ 현장 속 유쾌한 기운을 느낄 수 있게 한 것. 이러한 차학연의 반전 매력은 훈훈한 비주얼과 더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 충분했다.

차학연의 소속사 51K는 “’마인’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 힘을 북돋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차학연 배우 역시 대 선배님들과 합을 맞추는 씬이 많았는데, 선배님들이 항상 밝은 분위기를 주도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파이팅 넘치는 배우들의 열정과 스태프들의 케미가 작품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귀띔하며 앞으로 남은 '마인' 방송과 차학연 배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당부했다.

과연 또 어떤 새로운 단서가 발견될지, 마지막을 향해갈수록 ‘마인’을 향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마지막 회는 이번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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