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활동명 바꾸고 얼굴 공개! '호랑수월가' 2021년 버전으로 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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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활동명 바꾸고 얼굴 공개! '호랑수월가' 2021년 버전으로 본격 활동 시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2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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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은 기자] 신인 가수 함유주가 유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22일 소속사 스티키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함유주가 유주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오는 25일 '호랑수월가(2021)'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호랑수월가'는 인기 라이트노벨 작품인 '나와 호랑이님' OST로, SNS상에서 서서히 알려지다가 최근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1년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호랑수월가(2021)'는 히트메이커 이용민이 프로듀서를 맡고 원곡자인 상록수가 직접 편곡과 세션에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오페라가 적절히 조합을 이룬 다채로운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됐다.

2018년 8월 싱글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함유주는 그레이(GRAY)와 함께 호흡을 맞춘 '데리러 와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주르륵 나'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유주는 이번 곡을 통해 본인의 얼굴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주가 새롭게 리메이크한 '호랑수월가(2021)'는 색다른 멜로디와 감성으로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며 "신곡 발매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 유주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주의 새 싱글 '호랑수월가(2021)'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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