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2년 만의 복귀작 ‘수리남’, 드디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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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2년 만의 복귀작 ‘수리남’, 드디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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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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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이 드디어 공개된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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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이 9월 9일, 드디어 공개된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윤종빈 감독의 첫 시리즈 ‘수리남’. 한국형 갱스터 무비와 첩보전의 절정을 보여줬던 윤종빈 감독, 이번 작품에서는 낯선 나라 수리남을 장악한 한인 마약 대부와 그를 검거하기 위해 손잡은 민간인과 국정원의 흥미진진하고 비밀스러운 작전을 펼쳐 보인다. 남미를 배경으로 그가 어떤 스펙터클한 액션과 드라마를 선보일지 제작 초기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았다.

‘수리남’을 기대하게 만든 또 다른 요인은 단연 출연 배우들. 하정우와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과 유연석 그리고 중화권 톱배우 장첸까지 참여했다. 목숨을 걸고 국정원의 작전에 투입된 민간인 강인구 역의 하정우, 이름조차 낯선 수리남을 장악한 희대의 사기꾼이자 마약 대부 전요환 역의 황정민, 전요환을 잡기 위해 마지막 작전을 펼치는 최창호 역의 박해수, 전요환의 오른팔이자 행동대장 변기태 역의 조우진, 전요환을 비호하는 변호사 데이빗 박 역의 유연석 그리고 수리남에서 악명 높은 중국 조직의 수장 첸진 역의 장첸, 배우 라인업만 들어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는 9월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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