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것은 물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했다.
오늘, 8월 12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개봉 이틀 차인 8월 11일 관객 수 173,401명으로 총 누적 관객 수 401,089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헌트’는 개봉 첫날 21만 관객을 돌파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 이틀 차인 8월 11일에도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개봉 3일 전인 지난 8월 7일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헌트’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완벽한 액션으로 무장,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정재 감독, 정우성 등 ‘헌트’ 주역들의 열일 홍보가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