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스핀오프 ‘크리드 3’,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난리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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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스핀오프 ‘크리드 3’,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난리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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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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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시리즈 스핀오프 ‘크리드 3’가 해외 프리미어 시사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크리드 3’가 최근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 이후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전설적인 ‘록키’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크리드 3’는 ‘록키’의 후계자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크리드’가 피할 수 없는 과거와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

시사를 관람한 세계 유수의 언론과 평단은 먼저 “최고의 영화! 마이클 B. 조던은 훌륭한 감독이다!”(The New York Times), “마이클 B. 조던의 감독 데뷔 KO승! 시리즈의 완벽한 트릴로지 완성!”(Awards Ace), “마이클 B. 조던이 감독으로 일냈다!”(The Root) 등 ‘크리드 3’로 감독 데뷔를 한 마이클 B. 조던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반응은 그동안 주인공 ‘크리드’를 연기하며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어왔을 그가 그만의 비전으로 완성해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며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크리드’의 옛 친구이자 이젠 적수가 된 ‘데미안’ 역을 맡아 처음으로 시리즈에 합류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에 대한 열렬한 반응도 눈길을 끈다. “역대 가장 인상 깊은 빌런을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Total Film), “조나단 메이저스는 맹렬함 그 자체다!”(Collider), “조나단 메이저스는 날 것의 파워와 카리스마로 압도한다!”(Next Best Picture) 등 만장일치로 쏟아내는 찬사는 영화 속에서 폭발할 그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링 밖의 스토리는 압도적이고, 링 안의 결투 장면은 ‘넥스트 레벨’이다!”(Shadow and Act), “영화를 보는 동안 애플워치에서 심장 박동 경고를 보낼 정도!”(The Fathers Who Bother Podcast) 등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크리드’와 ‘데미안’의 일생일대 대결 장면에 대한 호평은 영화가 선사할 극강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팬들에게 흥분을 안긴다. “‘록키’와 ‘크리드’ 전편을 넘어 나를 놀라게 만들었다!”(Insiders), “시리즈 역대 최고의 영화!”(The Root), “공감을 일으키는 강렬한 이야기, 배우들의 놀랍도록 빛나는 연기, 큰 스케일의 박진감 넘치는 결투 장면, 다이내믹하다!”(Rotten Tomatoes)와 같은 찬사는 전설적인 ‘록키’를 뛰어넘고 시리즈 최고의 영화로 탄생한 ‘크리드 3’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크리드 3’는 3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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