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공익을 위해서'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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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공익을 위해서' (0417)
  • 송광범
  • 승인 2018.04.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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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기자] AI는 '공익을 위해서'

영국 BBC 뉴스의 지난 16일자(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윤리는 AI(인공 지능) 개발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의회 보고서는 밝혔다.

AI는 결코 "상처를 입히거나 파괴하거나 기만하는 자율적인 힘"이 주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원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AI 개발의 선두 주자가 될 잠재력이 있으며 정부에 현장에서의

사업을 지원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사람들이 미래 직업에서 AI와 함께 일하도록 교육받는 것을 추천했다. 그러한 교육은 AI가 발전함에 따라 가능한 일자리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많은 일자리를 늘릴 것이며 많은 직업들이 사라질 것이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기술 및 훈련에 막대한 정부 투자가 필요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재교육은 평생 동안 필요하게 될 것이다."

상원의 인공지능위원회 보고서에서 영국의 AI : 준비되어 있고, 기꺼이하고, 가능한가? - AI는 "인류의 공동선과 이익을 위해 개발 되어야 한다"고 결론 지었다.

마크 워드, 기술 특파원에 의한 분석

마크 워드는 보고서에서 AI가 또한 몇몇 대기업에 의해 지배 될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이 분야의 구글, IBM, 마이크로 소프트를 현 리더로 지목했으며 급성장하는 산업의 소수만이 독점 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AI 기반 시스템을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지나치게 강력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술 대기업들에 대항하기 위해 AI 규제 기관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대신 다른 산업의 감독 당국은 보험과 같이 해당 부문에서 AI 사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AI 시대에 사람들의 데이터 권리와 선택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이 수행 될 것을 권고한다.

AI가 사용될 때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자발적 메커니즘을 수립하는 것을 포함 할 수 있다.

영국의 클레멘트 존스 위원장은 영국이 "대중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AI를 형성하고 국제 개발 표준을 이끌어 낼 수있는 독특한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에는 법률, 윤리적, 재정적, 언어적 강점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AI 회사가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이 환경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권고안 채택은 영국이 "준비되어 있고, 기꺼이 AI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http://www.bbc.com/news/uk-43778578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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