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근미 칼럼] 하이볼? 다음은 뭘까...자주 바뀌는 주류시장 [이근미 칼럼] 하이볼? 다음은 뭘까...자주 바뀌는 주류시장 ‘아재 술’로 불리던 위스키의 인기가 하늘 모르고 치솟는 중이다. 위스키를 비주류 음료와 희석하는 하이볼 레시피가 인기의 한 원인이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스카치·버번·라이 등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9065t)보다 56.3% 증가한 1만4169t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3년의 1만1822t을 20년 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수입액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올해 5월 기준 약 1392억원 규모의 위스키가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했다. 이는 2008년 이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3-10-13 1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