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내달 1일 '퀴어 반대' 집회 개최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내달 1일 '퀴어 반대' 집회 개최 다음달 1일 서울광장 사용이 불허된 '2024 제25회 서울퀴어축제'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및 우정국로 일대에서 열린다. 이를 반대하기 위한 통합국민대회도 같은 날 오후 1시 서울광장 건너편 대한문에서 개최된다.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퀴어행사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퀴어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 응답자의 67.8%는 ‘적절치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76.1%는 가족과 함께 참석할 수 없는 행사라고 지적했다.동성 간의 문화 | 이사론 기자 | 2024-05-31 10:02 [인터뷰-길원평 교수③]천주교 불교 유교 인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언론 침묵 아쉬워 [인터뷰-길원평 교수③]천주교 불교 유교 인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언론 침묵 아쉬워 2022년 5월 셋째 주쯤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철수했는데도 국회 앞 텐트 농성을 한동안 계속했던 이유를 길원평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22년 4월 검수완박법 통과 때 정의당의 도움을 받기 위해 정의당이 요구하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자는 내부 의견이 있었어요. 이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법사위에 계류 중인 평등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말이 여러 차례 나왔어요. 급기야 5월에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개최해 언론에 몇 군데 보도되었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를 당론으로 정하면 끝날 위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1-08 14:41 [인터뷰-길원평 교수②] 삭발투혼과 텐트농성으로 反기독교적 법안 통과 막아내다 [인터뷰-길원평 교수②] 삭발투혼과 텐트농성으로 反기독교적 법안 통과 막아내다 민감한 청소년기에 받아들인 유물론으로 인해 그는 학창 시절 내내 허무감과 혼란 속에 지냈다. 아이오와주립대에 다닐 때 이민 가정과 유학생들로 구성된 조그마한 교회에 출석했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신봉한 유물사관을 버린 건 아니었다. 어느 날 교회에서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교인 회장인 김백기 교수님이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가득 차 가망이 없자 죽기 전에 가족을 만나러 귀국했답니다. 가족들이 간절히 원해 파주에 있는 오산리기도원에 갔다가 최자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며칠 만에 복수가 깨끗하게 빠졌다는 겁니다. 첨단수학인 토폴로지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1-05 10:29 [인터뷰-길원평 교수①] 간암 시술과 신장 절제 수술에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앞장서다 [인터뷰-길원평 교수①] 간암 시술과 신장 절제 수술에도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에 앞장서다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길원평 교수(한동대 첨단융합학과 석좌교수, 부산대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유물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 1》이라는 책을 펴냈다. 길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책을 펴낸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젊은 날 유물론에 빠져서 허무 속에서 방황하던 제가 어떻게 영혼의 실존을 믿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지가 사건 위주로 솔직하게 적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은, 제가 이전에 진리로 오해하고 탈출하지 못했던 유물론의 미혹에서 벗어나 영적 세계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이 책의 내용은 길원평 교수의 블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1-04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