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베이스, 은은한 눈매와 함께 글로시한 립스틱으로 연출하는 키스데이 메이크업
■ 피부 톤 잡아주는 파운데이션으로 바탕을 완벽하게
돋보이는 립을 위해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중요하다. 결점 없이 표현된 피부가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보이도록 만들기 때문.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 없이 피부결과 톤을 잡아주는 파운데이션으로 키스데이 포인트 메이크업에 맞는 완벽한 베이스 커버를 시도해보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또한 1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피부의 밝기는 물론 핑크, 아이보리, 베이지 등 고유의 컬러에 따라 피부 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올해 스틱 타입으로 새롭게 출시 된 ‘뗑 이돌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중간중간 편리한 수정 화장이 가능하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뗑 이돌 라인은 홍조, 노란기 등 피부 고민은 완벽하게 커버하면서 뛰어난 지속력까지 갖춘 랑콤의 대표 파운데이션 라인”이라며 “올해 스틱 타입 출시로 휴대성을 높인 만큼 데이트 등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은은하게 블렌딩 되는 아이섀도우로 입체적인 눈매 연출하기
전체적인 피부 표현을 완성했다면 은은하게 블렌딩 되는 섀도우로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밀착력 있는 아이섀도우를 사용하면 음영감이 오랜 시간 유지될 것.
■ 로즈 오일 함유한 쥬시 립스틱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키스데이 메이크업인 만큼 매트한 립스틱보다는 글로시한 제형으로 마무리해보자. 생기를 더해주는 촉촉한 포뮬라의 제품으로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밝힌다면 사랑스러운 느낌도 한층 더해진다.
김선형 기자 seonhyungkim9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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