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사냥의 시간'으로 3년만에 스프린 복귀! 인생 캐릭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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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사냥의 시간'으로 3년만에 스프린 복귀! 인생 캐릭터 예고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1.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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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신선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다.

이제훈은 극 중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다. 준석은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의리와 패기로 친구들을 이끈다.

이제훈은 정체불명의 추격자에게 쫓기는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과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이제훈을 비롯해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 등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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