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기쁨 두 배, 사랑 절반' 쌍둥이 육아법 솔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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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기쁨 두 배, 사랑 절반' 쌍둥이 육아법 솔루션 진행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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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사진=MBC '공부가 머니?'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공부가 머니?'가 쌍둥이 자녀 육아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실 조언을 전한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부부의 이란성 쌍둥이 선율, 시율이가 등장한다.

선율이와 시율이는 좋아하는 분야부터 성향, 식습관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정반대다. 이들은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들 때까지 24시간 365일 거의 붙어 지내며 생활하고 있다.

이처럼 늘 함께 생활하는 선율이와 시율이는 서로가 없는 생활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반 배정 시 같은 반으로 할지, 아니면 다른 반으로 배정할지에 대한 선택 기회를 부모인 윤일상 부부에게 준다. 이들은 선율이와 시율이를 같은 반으로 신청했다.

윤일상 부부의 선택을 두고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의 팽팽한 의견이 오간다.

그런가 하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율이와 시율이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최초의 라이벌인 쌍둥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비교와 경쟁의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보니, 예민한 성향을 타고 태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쁨은 두 배, 사랑은 절반으로 나눠야 하는 선율이와 시율이를 위한 전문가들의 특급 솔루션이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위한 다양한 정보부터 민감한 우리 아이 첫 성교육까지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초특급 정보들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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