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이서엘, 최진혁 아내로 등장…작품 포문 여는 강렬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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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이서엘, 최진혁 아내로 등장…작품 포문 여는 강렬한 임팩트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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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루갈' 제공
사진=OCN '루갈'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이서엘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 '루갈'의 첫 회를 열었다.

이서엘은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OCN 토일드라마 '루갈'에서 강기범(최진혁 분)의 아내 김여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활약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첫 회가 이서엘과 최진혁이 웨딩드레스, 턱시도 피팅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만큼 이서엘의 외모는 물론,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직후에도 이서엘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웨딩드레스 비하인드 사진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고혹적인 아이보리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이서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늘고 긴 목선과 양 손에 쥔 부케 그리고 어딘가를 향해 빛내고 있는 눈빛이 시선을 끌어당긴다. 입가에 수줍게 핀 미소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서엘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백상아 역으로 캐스팅 돼 '루갈'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장기용, 이수혁, 진세연 등과 호흡을 맞추며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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