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녕맨' 김진 등장…시청률 6.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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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안녕맨' 김진 등장…시청률 6.2% 기록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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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변진희 연예부 기자] '불타는 청춘'이 새로운 인물 '안녕맨' 김진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6.2%를 기록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과거 인기 시트콤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김진이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다. 그는 당시 시트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의정과 재회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김진의 솔직한 입담은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남자 셋 여자 셋’ 때 이의정과 사귀었어야 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여자친구가 있나?"라는 물음에는 "만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진화 커플이 가계 위기에 고군분투하며, 긴축 정책에 돌입하기로 했다. 

또한 tvN '수미네 만찬'은 2.4%,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4%,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1.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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