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X문가영, 열리는 기억 상자→깊어지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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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X문가영, 열리는 기억 상자→깊어지는 관계
  • 변진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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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변진희 연예부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5.4%를 나타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까지 치솟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 서미현(길해연 분)의 죽음으로 힘겨워하는 이정훈(김동욱 분)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여하진(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하진은 과거 기억을 조금씩 되찾기 시작했다. 하진은 정서연(이주빈 분)의 장례식장에서 가족들이 오열하는 모습, 꿈에서 서연과 함께 발레를 했던 기억 등을 떠올렸다.

회를 거듭하며 깊어지는 정훈과 하진의 관계는 안방극장을 로맨스로 물들이고 있다. 더욱이 조금씩 하진의 기억 상자가 열리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tvN ‘메모리스트’ 시청률은 2.3%, KBS2 ‘어서와’는 2.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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