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탈모샴푸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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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탈모샴푸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0.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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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화피앤씨
사진제공=세화피앤씨

[김재현 기자] 모레모가 국내 1천만 탈모인을 위한 신개념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샴푸 라인 최초로 기능성 탈모샴푸 '카페인바이옴 샴푸' 2종을 출시,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탈모시장은 연간 4조원 규모로, 이중 탈모샴푸 시장은 8천억원에 달한다.

이번에 출시한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세화피앤씨가 지난 44년간 쌓아온 헤어케어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으로, 식약처로부터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심사를 완료받았다. 독자 개발한 '카페인바이옴' 성분과 '탈모케어 3단 포뮬러' 기능이 두피, 모근, 모발을 한번에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인바이옴'은 식물성 카페인 3종과 유산균발효용해물 3종을 결합, 유효성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120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모레모가 개발한 성분으로, 순도 99.2%의 카페인을 사용했다. '카페인'은 모근건강에 도움을 줘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3단 포뮬러'란 두피에 활력을 주는 '카페인바이옴' 성분과, 모근 관리에 도움이 되는 '7가지 뿌리추출물',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위한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건강한 두피와 탄력있는 머릿결로 탈모를 예방하는 모레모 헤어케어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중건성용과 지성용 2종으로, '중건성용 샴푸'는 두피-모발 개선 특허성분을 함유해 두피를 케어하고 찰랑이는 여신머릿결로 만들어 준다. '지성용 샴푸'는 피지 케어 특허성분과 두피에 상쾌감을 주는 멘톨, 문제성 두피를 케어하는 식물성 추출물로 구성돼 기름기 많은 지성두피에 추천한다. 두 제품 모두 자극이 적은 pH약산성이다.

세화피앤씨는 탈모인의 필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헤어리프터V', '헤어토닉' 등 헤어케어 라인에다 탈모샴푸를 추가해 '탈모케어 완전체'를 구성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두피와 모근, 모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신개념 바이오 샴푸로, 탈모로 고민하거나 머리 숱이 적은 분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국내 최대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만나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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