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전국 80여 개의 아웃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와인으로 잘 알려진 ‘모젤 크리스마스 리슬링’과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를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독일을 대표하는 고급 품종인 리슬링과 슈패트부르군더(피노누아)가 선사하는 산뜻한 풍미는 풍부한 육즙의 아웃백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만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와인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벼운 바디감과 적당한 당도를 지녔으며, ‘모젤 크리스마스 리슬링’은 레몬, 라임과 같은 시트러스류, ‘모젤 크리스마스 로제’는 자두와 같은 베리류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말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를 위한 대표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웃백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와인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유니크한 패키지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디감의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을 1개월간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인다”며 "아웃백은 ‘No Rules Just RIGH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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