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시아, ‘비건 클린 뷰티’로 친환경 캠페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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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시아, ‘비건 클린 뷰티’로 친환경 캠페인 실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12.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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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언리시아
사진제공=언리시아

[김재현 기자]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면서 ‘소신 소비’ 트렌드를 리딩 중인 비건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언리시아(UNLEASHIA)’는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데 이어 제품 성분도 환경을 고려하여 개발·출시하는 등 뛰어난 제품력과 함께 브랜드 미션에 맞는 착한 행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가고 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11월 24일 새롭게 출시된 언리시아의 신제품 ‘글리터 디 어스 섀도우(Glitter The Earth Shadow)’의 ‘N˚1 굿니스(N˚1 Goodness)’는 데일리 샴페인 브론즈 컬러 위 생분해성 홀로그램 글리터와 카멜레온 펄의 조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브랜드 최종 미션을 달성한 완전한 친환경 제품으로, 소신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제품은 재생한 펄프에서 추출한 성분으로서 자연적으로 용해되는 생분해성 글리터(Biodegrable Glitter)와, 재활용 플라스틱(PCR)과 재활용 페트(RPET), 친환경 인증 지류(FSC)를 적용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또 상품 판매액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으로 매우 의미 있는 제품이다.

이번 F/W 시즌 첫 선을 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 팔레트 ‘탭 미 팔레트 듀오(Tap Me Palette Duo)’와 마스크 프루프 잇템 ‘논-스티키 대즐 틴트(Non-Sticky Dazzle Tint)’ 또한 단상자 등에 친환경 인증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언리시아는 이처럼 친환경 패키지, 친환경 택배 박스를 제공하며 전 제품 모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PETA 인증 비건 & 크루얼티 프리 글리터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아름다움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비건 클린 뷰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언리시아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및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언리시아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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