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코이무이(KOIMOOI)가 오는 18일 그랜드 오픈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 리조트와 서울 광화문 빌딩의 ‘HAN 컬렉션’에 동시 입점한다.
높은 퀄리티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꾸준히 판매 호조를 이루고 있는 코이무이는 최근 FW 신규 컬렉션 'City Nomad'를 통해 신제품 ‘어나더백’, ‘로우백’ 등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코이무이가 새롭게 입점하는 HAN 컬렉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이자 ‘K패션 인큐베이터’라는 콘셉트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최대 복합 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 내 오픈하는 HAN 컬렉션 제주점은 여성 캐주얼/트렌디, 남성 컨템포러리, 핸드백, 주얼리, 등 14개 아이템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서울점은 도시 중심의 광화문에 위치하며 K패션의 메카이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무이 관계자는 “최근 K-POP 효과로 ‘K패션’이 새로운 문화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코이무이도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새로운 K패션의 중심이 될 ‘HAN 컬렉션’ 입점을 통해 K패션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이무이의 모든 컬렉션은 코이무이 공식 온라인몰과 ‘HAN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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