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가수 윤종신이 ‘피버뮤직 2021 Fly High’ 프로젝트에 참여, 졸업식 당일에 드는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윤종신이 부른 ‘피버뮤직 2021 Fly High’ 두 번째 음원 ‘졸업 눈물’은 10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비롯해 멜론, FLO, 지니, 벅스, 소리바다, VIBE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피버뮤직 2021 Fly High’ 프로젝트는 엔씨(NC)가 일상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3월에 맞춰 ‘추억’, ‘졸업’, ‘희망’을 콘셉트로 고단했던 일상을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졸업 눈물’은 레트로 기반의 60, 70년대 사운드를 구현하고, 비틀즈와 같은 60년대 락그룹 음악 사운드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클래식 사운드를 표방한 곡으로 친근한 분위기의 곡이다. ‘졸업식’ 당일을 상상하며 쓴 윤종신만의 구어체 느낌의 가사를 통해 졸업식 당일에 드는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특히 두 번째 음원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김새론과 김영대가 함께해 MZ세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국내 가요계 아이돌 및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1,000편 이상 연출한 뮤직비디오의 트렌드리더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맡았다. 두 번째 뮤직비디오 음원 출시일은 음원 출시와 동시 공개된다.
엔씨(NC)는 게임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를 통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오프라인 문화축제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해와 올해는 ‘피버뮤직’으로 공개하고 있다.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