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다’ 파일럿 시작 “머리 아팠다” 첫 녹화 소감 밝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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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다’ 파일럿 시작 “머리 아팠다” 첫 녹화 소감 밝힌 이유는?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4.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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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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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세상에 일어나는 별별 일들에 대해서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 쏘는 신개념 시작 차이 토크쇼 ‘톡쏘다’가 21일 밤 10시 30분 파일럿 방송을 선보인다.

장성규, 한혜진, 고은아, 이은형, 정혁, 한현민이 출연하는 ‘톡쏘다’는 일상생활 속 무심코 지나쳤던 잘못된 편견부터 사람 사이의 시그널 오류로 생긴 오해까지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대한민국 감성 UP(업) 프로젝트다.

지난 4일 녹화를 마친 이들은 치열했던 현장을 반영하듯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은형은 “사연을 듣고 술이 당겼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머리가 아팠다”라고 밝혔고 정혁은 “너무 걱정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게 아닌가”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은아는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은데 배려를 해주셔서 첫 녹화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톡 쏘다’ 대박 조짐 파이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막내 한현민은 “첫 촬영 함께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연 다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사연들이 올지 기대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과연 어떤 내용을 다뤘기에 출연자들이 이런 남다른 소감을 전했는지는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톡쏘다’는 21일 밤 10시 30분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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