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인터뷰] 픽시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 되고파…업그레이드 된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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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인터뷰] 픽시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 되고파…업그레이드 된 모습 보여줄 것”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5.25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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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백융희 기자] 그룹 픽시가 야심찬 각오와 함께 컴백했다. 

픽시는 최근 새 앨범 ‘Bravery’를 발매하고 팬들 앞에 섰다. 지난 2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날개(WINGS)’로 데뷔한 픽시는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내세운 독보적인 콘셉트로 ‘콘셉돌’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여기에 노련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퀸’ 등의 수식어까지 얻으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4세대 걸그룹 행보를 걷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싶다고 밝힌 픽시는 최근 마켓뉴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다음은 픽시 인터뷰 전문.

Q. ‘Bravery’로 컴백했습니다. 컴백 소감이 어떠신가요?

디아: 첫 미니앨범이라서 더욱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곡들과 퍼포먼스가 너무 좋고 한층 더 성장한 픽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됩니다.

Q. 이번 앨범 ‘Bravery’는 어떤 앨범인가요? 타이틀곡 ‘Let Me Know’도 함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엘라: 데뷔곡 ‘날개(WINGS)’와 연결된 스토리로, 마녀의 유혹과 속삭임에 요정들이 혼란스러워하며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Let Me Know’는 강렬한 힙합 베이스에 EDM 사운드가 섞인 곡으로, 마녀에게 유혹되어 날개를 얻는 법을 알고자 하는 욕심에 사로잡혀가는 이야기를 사랑에 빠지는 과정에 비유한 곡으로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픽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Q. 특별한 세계관을 주 콘셉트로 내세워 활동 중입니다. 멤버분들은 세계관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떤 장점이 있는 것 같나요?

샛별: 세계관을 통해 대중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고, 스토리를 함께 상상하고, 해석하는 과정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계관이 저희 팀의 색깔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첫 번째 활동과는 달라진 픽시의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데뷔 활동 때보다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로라: 팀워크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저번 활동 때 느꼈던 서로에게 필요한 점들을 더 많이 알게 되다 보니 더욱 팀워크가 단단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Q. 이번 앨범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누구인 것 같나요? 그 이유가 있다면요?

수아: 누구 한 명이 어울린다기보다는 6명이 모여 이루어진 ‘픽시’가 저희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Q. 새 앨범을 녹음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샛별: 제가 멤버들에 비해 낮은 톤을 가지고 있어서, 주로 저음을 맡고 있는데 ‘The Moon’이라는 곡의 저음이 굉장히 낮아서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녹음할 때 잘 끝낸 것 같아요!

Q. 픽시를 만날 수 있는 콘텐츠, 방송 및 공연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릴게요.

엘라: 이번에도 저희를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방송과 함께 브이 라이브,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분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연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하루빨리 팬분들 앞에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Q. ‘다크돌’ 외에도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그 이유가 있다면요?

로라: 비타 픽시! 특정 분들만이 아닌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서 비타 픽시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

Q. 끝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활동 목표 및 성과가 있나요?

다정 :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한층 더 퍼포먼스 돌로 강렬한 인식과 눈도장을 찍고 싶은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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