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모어뮤직, ‘MORE’ 프로젝트 네 번째 주인공 모불의 ‘Farewell’ 티저 이미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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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뮤직, ‘MORE’ 프로젝트 네 번째 주인공 모불의 ‘Farewell’ 티저 이미지 오픈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1.05.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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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백융희 기자] 혼성 밴드 모불(MOBULL)이 유니크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버모어뮤직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MORE’ 프로젝트 네 번째 뮤지션인 5인조 밴드 모불의 ‘Farewell(페어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컬러풀한 오렌지 색감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에는 모불의 영문 텍스트와 함께 곡명 ‘Farewell’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빛을 형상화한 아이콘이 자리 잡아 유니크한 무드를 발산한다. 이미지 하단에는 발매 일자와 함께 ‘MORE’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임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 있어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모불은 보컬 이하람, 기타 임석원, 베이스 임동현, 건반 안소현, 드럼 신민철 등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학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5인조 혼성 밴드로 ‘모두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자’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Farewell’은 눈을 감은 듯 깜깜하게 보이는 현실의 벽에 지쳐 흘러만 가는 시간 속에서 꿈을 쫓는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보컬 이하림이 작사를 맡아 멤버 다섯 명의 이야기를 담아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모불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2019년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Dave Donnelly(데이브 도넬리)’가 합류해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로 대중에게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첫 시작에 나서는 만큼 모불이 선사할 신선한 에너지와 음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버모어뮤직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MORE’는 ‘MUSIC ON RECORD(뮤직 온 레코드)’의 의미로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래퍼 루디밀러와 밴드 차차, 싱어송라이터 Jaemun(재문) 등을 선발해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밴드 모불이 참여한 ‘MORE’ 프로젝트의 네 번째 싱글 ‘Farewell’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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