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X렌, 꽉 찬 존재감으로 역대급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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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뉴이스트 민현X렌, 꽉 찬 존재감으로 역대급 웃음 예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5.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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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조정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민현과 렌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풍성한 웃음을 전한다.

민현과 렌은 29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놀라운 토요일’ 첫 출연 때 ‘가위손’ 분장을 했던 렌은 이날도 분장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그는 영화 ‘나 홀로 집에’의 비둘기 대모로 변신, 온몸에 비둘기를 달고 나타날 예정이다.

민현은 받아쓰기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놀라운 토요일’에 두 번 출연해 두 번 모두 원샷을 받은 민현은 이번도 원샷을 목표 의지를 불태운다. 그는 ‘받잘남(받쓰를 잘하는 남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부터, 샤이니 ‘찐팬’임을 고백하며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렌은 녹화 내내 유쾌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모았다. 도레미들의 박수를 받은 순수한 받쓰 판을 공개하는가 하면, 엉뚱한 입담을 방출하며 반전 매력도 뽐냈다. 받쓰 노래를 정확하게 듣고 따라 하는 ‘발음의 신’ 면모로 결정적인 역할도 했다. 남다른 예능감의 렌과 ‘귀인’을 자처한 민현의 상반된 캐릭터가 재미를 더한 가운데, 이들의 폭풍 리액션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받쓰에서는 제작진과 래퍼존 한해, 넉살, 피오의 정면 승부가 펼쳐진다. 래퍼존이 힙합 장르에 취약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이 랩의 교과서라 여겨지는 노래를 출제한다. 자신들의 승리를 예견하며 분량 걱정에 나선 래퍼존과 제작진의 한판 승부 결과는 이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 OST 퀴즈’ 드라마 편이 나온다 ‘놀토의 보물’ 김동현과 한해는 역대급 오답 퍼레이드를 비롯해 소라게 퍼포먼스의 태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김동현과 넉살의 케미스트리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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