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신곡 ‘The Juice’ 프리 리스닝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8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더 주스)’ 프리 리스닝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스트레스버거 매장에서 버거를 먹으려는 샘김이 계속되는 연락에 압박감을 느끼는 모습이 담겨 이번 신곡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The Juice’ 음원의 일부가 공개,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솔직하고 현실적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 싱글 ‘The Juice’는 샘김이 긴 공백을 깨고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샘김 특유의 독보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보이스와 그루비한 감성은 물론, 데뷔 후 최초로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샘김은 지난 2016년 EP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데뷔, 뛰어난 보컬 실력과 작사, 작곡 능력으로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음악 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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